[알림] 경향신문과 꿈을 나눌 인재를 찾습니다

기자 2024. 10. 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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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 60기 수습사원 모집

올해가 창간 78주년인 경향신문이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인공지능(AI)이 기사를 쓰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의 소식이 물밀듯이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밀려옵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딥페이크, 가짜뉴스,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들은 오히려 사람을,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경향신문은 1946년 창간 이래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정치경제적 권력은 합리적으로 견제하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는 단 한 단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진심을 다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사원이 주식을 갖고 있는 사원주주회사로 사원이 주인인 회사입니다. 진실을 향한 열망, 가치 있는 사회를 위한 연대의식, 두려움 없는 패기를 갖고 독립언론의 꿈을 함께 이루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1. 입사지원서 접수
- 기간 : 2024년 10월14일(월) 오전 10시 ~ 10월28일(월) 오후 5시
- 경향신문 채용 사이트(https://recruit.khan.co.kr) 온라인 접수
※ 마감일에는 지원자가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사전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응시자격 공통사항
- 나이, 학력 제한 없음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의거해 채용 시 우대

3. 기타사항
- 지원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증빙이 불가능할 경우 합격이 취소되거나, 전형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집공고 내 지원분야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4년 11월5일(화) 오후 5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recruit.khan.co.kr)에서 조회 가능
- 필기시험 : 2024년 11월9일(토)
- 채용 관련 문의는 기획인사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701-1746, e-mail : huma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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