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웹툰작가 출신 260만 구독자 유튜버 침착맨(이말년·본명 이병건)이 ‘흑백요리사’를 리뷰하면서 “요리하는 돌아이 캐릭터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하다”고 평가했다.
7일 침착맨 유튜브에는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 감상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침착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속 ‘요리하는 돌아이(본명 윤남노)’를 언급하며 “요리하는 돌아이님이 계속 눈에 감겼다”고 말했다.
침착맨은 요리하는 돌아이를 향해 “항상 보면 말은 다 갖다 박을 것같이 하는데 막상 하면 굉장히 시스템에 순응해서 성실하게 한다. 반사회적인 분이 아니다. 말만 욕설하시고 협업도 굉장히 잘하신다”고 칭찬했다.
이어 “결과가 나오면 매번 안절부절, 의연한 느낌이 아니고 안절부절못한 부분이 있어서 캐릭터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실히 그런 캐릭터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많이 있어야 쇼가 재밌다. 얌전한 사람들만 나오면 재미없다”고 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수만 490만 회에 이를 정도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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