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나…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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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7일 태일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 관련 보도와 관련해 "지금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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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7일 태일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 관련 보도와 관련해 “지금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다. 이후 서울 방배경찰서 조사 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함께 범죄를 저지른 지인 중 유명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방배경찰서는 태일의 성범죄 혐의 관련 신고를 지난 6월 접수 받은 후 입건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며 태일의 팀 탈퇴를 알렸다.
이어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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