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리뷰
■ 국감 첫날부터 난타전…이재명·김여사 의혹 격돌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여야는 김건희 여사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의혹 등을 두고 곳곳에서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 '금배추' 국감장 등판…장관 관용차 매물 논란
국정감사 첫날인 오늘 배추가 국감장에 등장하는 등 이색 장면이 속출했습니다. 야당 의원이 장관 관용차를 매물로 몰래 올리는가 하면 정부 비밀문서도 공개되면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 국민의힘, '공격 사주 의혹' 당무감사위 조사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해 당무감사위 차원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 대표는 "기강을 세우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마이크로 RNA 발견…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확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유전자 조절의 새로운 원칙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 내일 동쪽 중심 가을비…내륙 일교차 유의
내일 새벽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시작으로 오전부터는 영남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함이 감돌겠지만, 낮에는 서울 24도, 부산 25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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