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좋은선린병원과 기스중독 환자 신속 치료 업무 협약

최창호 기자 2024. 10. 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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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좋은선린병원과 가스중독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에서 치료까지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좋은 선린병원은 오는 11월 가스중독환자 14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 치료시설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보다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신종균 좋은선린병원 행정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돼 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작업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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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좋은 선린병원과 가스중독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에서 치료까지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 2024.10.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좋은선린병원과 가스중독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에서 치료까지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좋은 선린병원은 오는 11월 가스중독환자 14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 치료시설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보다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신종균 좋은선린병원 행정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돼 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작업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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