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과 호화로운 호주 생활 "맘 약한 애미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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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과 평화로운 호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7일 "맘 약한 애미는 '하나만 사줄 거야!'하다가 오늘도 두 개나 사줬네. 팔찌랑 스피너 이 알 수 없는 조합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시온 양과 호주 여행을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혜진은 딸 시온 양이 갖고 싶어하는 팔찌에 스피너까지 사주며 시온 양을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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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과 평화로운 호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7일 "맘 약한 애미는 '하나만 사줄 거야!'하다가 오늘도 두 개나 사줬네. 팔찌랑 스피너 이 알 수 없는 조합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시온 양과 호주 여행을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딸 시온 양과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특히 한혜진은 딸 시온 양이 갖고 싶어하는 팔찌에 스피너까지 사주며 시온 양을 행복하게 했다.
이에 박하선도 "맨날 하나만 사 해놓고 두 개 세 개 공감요"라는 댓글로 엄마 한혜진에게 공감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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