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향사랑기부제 실적 감소
이하늬 2024. 10. 7. 20:05
[KBS 대구]대구와 경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 실적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감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건수는 지난해보다 3.3%, 금액은 21.5% 줄었습니다.
더구나 대구는 건수가 66.2%, 금액은 35.8%가 줄어 감소 폭이 경북보다 컸습니다.
다만 경북의 경우 모금 건수와 금액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았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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