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서 동해 탐사 시추 지진 안정성 토론회 외
[KBS 대구]한국석유공사가 내일(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해 탐사시추의 지진 유발 가능성 등 안전 여부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엽니다.
먼저 석유공사가 탐사시추와 지진 간 연관성과 시추의 안정성 등에 대해 설명한 뒤 뒤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지진 발생 가능성과 지역사회의 우려 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토론회 이후 자유롭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 청년 신혼부부 임대료 지원
경주시가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사업 신청자를 25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선정된 신혼부부에게는 매달 임대료 가운데 개인부담 5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경주시가 부담합니다.
대상자는 부부 모두 경주에 주소를 둔 19살~39살까지 청년이며 혼인신고 7년 이내,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울진군,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
울진군이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에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산불 감시용 CCTV 13대에는 불꽃 및 연기 탐지 기술을, 도심 등에 설치된 CCTV 80대에는 실신 등 이상 행동과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울진군은 이를 통해 각종 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울진군, 관광·평해단오제 사진 공모전
울진군은 이달 31일까지 울진 관광과 평해단오제 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울진 관광지와 평해단오제이며 수상작은 울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수상작에는 금상 2백만 원과 은상 백만 원, 동상 5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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