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역대 최대 인파'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사흘째 성황

2024. 10.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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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지난 5일 개막한 ‘2024 영주 풍기인삼축제 사흘째인 7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올해27회째를 맞이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촘촘하게 준비해 온 손색없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쏟아내 깊어가는 가을날 소백산 자락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 이날 현재 15만여명이 다녀간 축제 현장을 둘러봤다.

축제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발디딜 틈없이 차고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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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축제 공연무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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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인삼 판매장에는 믾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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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을 구입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야간에도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도 즐거운 영주풍기 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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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으로 영주풍기인삼 홍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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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을 재료로한 음식을 맛보기위해 축제장내 식당부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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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내 수많은 행사용 부스가 바라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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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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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에 설치한 각종 조형물이 아름다운 조명을 받으며 깊아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해준다(사진=김성권 기자)

한편 2024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및 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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