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넓은 다대포 백사장 맨발로 누비는 ‘어싱 챌린지’

KBS 지역국 2024. 10. 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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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트렌드의 하나인 맨발걷기.

부산에서는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는 이른바 '비치 어싱'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9월28일 토요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맨발걷기 행사에는 3천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가해 대규모 이벤트로 진행됐다.

다대 8경의 하나인 다대포 일몰 시간에 맞춰 진행된 행사 덕분에 참가자들은 건강도 지키고 일몰이 자아내는 풍경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체험의 시간을 누렸다.

일몰과 함께 하는 해변 맨발걷기 현장 속으로 시민 카메라가 안내한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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