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소라 껍데기인 줄” 김대호, 한 마리 500만원 ‘백해삼’ 포획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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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한 마리 500만 원에 달하는 희귀종 '백해삼'을 잡는다.
이 백해삼을 포획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다.
한편, 김대호의 '백해삼' 포획 현장과 오스틴강이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10월 7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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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한 마리 500만 원에 달하는 희귀종 ‘백해삼’을 잡는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출연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또한 ‘백해삼’은 길조로 알려져 있어, ‘흰 사슴’, ‘상괭이 떼’에 이은 또 다른 행운이 0.5성급 무인도를 찾아왔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백해삼을 포획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다. 김대호는 “바다에서 하얀 후광이 보였다”며 백해삼을 발견했을 당시의 상황을 전한다.
‘머벤져스’ 팀의 활약으로 확보된 역대급으로 푸짐한 해산물들과 화룡점정 백해삼까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식재료가 준비되어 마지막 만찬의 기대를 높인다.
스타 셰프 오스틴강, 오리 불고깃집 큰아들 김대호 등이 모인 ‘머벤져스’팀은 음식 준비를 할 때도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주며 ‘머구리 특선’ 음식을 차근차근 완성한다. 과연 양식, 한식, 중식 등을 넘나드는 퓨전 요리의 대가, 스타셰프 오스틴 강은 백해삼을 이용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첫날 ‘문어 고추장 숯불구이’로 호평을 받았던 김대호는 또 어떤 새로운 요리를 내놓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대호의 ‘백해삼’ 포획 현장과 오스틴강이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10월 7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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