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최영지 기자 2024. 10.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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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김준휘 청장)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부산지역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달 29일 사상구 부산근로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1시간 30분씩 총 4시간 3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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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김준휘 청장)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부산지역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달 29일 사상구 부산근로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1시간 30분씩 총 4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국가별 통역사를 배치, 교안에 대한 사전번역과 함께 동시통역을 실시해 교육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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