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라이온스클럽 선물 제작, 부산적십자서 취약계층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소환)은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선물꾸러미(빵, 이불)를 만들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사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강라이온스클럽 회원 및 가족 16명이 참여해 팥빵 등 4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이불과 함께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소환 최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