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평일초 학부모회 환경생태 교육과 인성교육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평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4월 학교 화단에 꽃잔디와 맥문동 심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1~2회씩 정성껏 화단을 관리하며 자연을 돌보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 가꾸기를 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호미를 들고 직접 김매기 작업에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환경을 돌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 평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4월 학교 화단에 꽃잔디와 맥문동 심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1~2회씩 정성껏 화단을 관리하며 자연을 돌보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 가꾸기를 하고 있다.
오늘 학부모회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호미를 들고 직접 김매기 작업에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활동은 단순히 학교 미화 활동을 넘어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환경생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부모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환경을 돌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협동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져 자연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합 철퇴 이어 하도급 제한까지"…한샘의 '추락'
- GOP 근무 도중 자기 발에 총 쏜 20대 군인 '집행유예'…그 이유는?
- '국민주' 삼성전자가 어쩌다…코스피 시총 비중 2년 만에 최저
- "다른 남자와 잤다는 '약혼녀'…파혼 시 '손해배상' 되나요?" [결혼과 이혼]
- 160만 유튜버 히밥 "한 달 식비 1500만원"...월 소득도 깜짝 공개
- "트럭에서 기름이 '줄줄줄'…오토바이 미끄러졌습니다" [기가車]
- 정부,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 휴학 승인…미복귀시 제적
- 전봇대에 테이프로 칭칭 감긴 신부…선 넘은 中결혼식 뒷풀이
-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 한가운데 뻥 뚫린 'JYP 신사옥'…유현준 교수가 직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