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학생 휴대전화 수거, 인권 침해 아냐"
2024. 10. 7. 19:46
국가인권위원회가 고등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일관해온 인권위가 입장을 완전히 바꾼 것입니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는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국회 권능 철저히 행사″…탄핵 열차 시동 거나
- 수의대도 6년인데 의대 5년?…복지장관 ″질 담보 땐 반대 안 해″
- ‘황재균과 이혼’ 지연, 티아라 팬미팅 선다…심경 밝힐까
- 문다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49% 만취…경찰 뿌리치고 불법 주차까지
- 야당, 관저 공사업체 대표에 동행명령…여당 ″정쟁 유발″
- '쌩쌩' 자전거에 보행자는 '화들짝'…과속 몸살 앓는 한강공원
- ″반드시 밝혀내야″…일본 시민운동가, 초등학생 일기장까지 뒤진 사연은 [매듭&맺음(結び)]
- ″아무리 내비 잘못 봤어도″…공포의 고속도로 역주행 [짤e몽땅]
- 러시아 전차, 2200도 쇳물에 '폭발'...드래건 드론 뭐길래
- 의대생들 ″'복귀 전제' 휴학 승인은 학생 권리 침해이자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