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아이들의 합창으로 제주어 지킨다!
[KBS 제주] [앵커]
이틀 뒤면 한글날입니다.
우리말과 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제주에서는 사라져가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때이죠,
오늘 7시 대담에는 제주어 합창단을 이끌면서, 우리나라 곳곳의 지역어로 노래하는 합창 페스티벌도 기획한 이애리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에도 저희 7시뉴스에 출연해주신적 있으시죠,
오늘 처음 만나는 시청자들께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이 어떤 합창단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얼마 전 합창단 창단 9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처음 합창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앵커]
또 하나 궁금한 대목이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로 합창단을 만든 이유인데요?
[앵커]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알리기 위해 합창단에서는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까?
[앵커]
합창단에서 부르는 곡들은 직접 작사·작곡하시는 건가요?
[앵커]
오는 9일 한글날에 올해로 두 번째, 전국 지역어 합창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어떤 행사인지 궁금한데요?
[앵커]
이번 합창 페스티벌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또, 이번 페스티벌에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합창단들이 참여하나요?
[앵커]
이번 페스티벌에서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도 무대에 오르죠,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앵커]
모레가 한글날인데요,
단장께서 생각하는 지역어를 보전해야 하는 이유, 뭐가 있을까요?
[앵커]
앞으로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목표가 있다면?
[앵커]
앞으로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이 꾸준히 성장해가길 바라겠고요,
이번 지역어 합창 페스티벌도 기대하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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