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논란 두고 뉴진스-빌리프랩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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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따돌림' 논란을 두고 그룹 뉴진스와 아일릿의 소속사 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진스 부모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그룹 아일릿의 매니저가 멤버 하니를 보고 '무시해'라고 말했고, 당시 CCTV 영상은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이 뉴진스 멤버에게 인사하지 않은 적도 없고, 매니저 역시 문제의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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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따돌림' 논란을 두고 그룹 뉴진스와 아일릿의 소속사 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진스 부모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그룹 아일릿의 매니저가 멤버 하니를 보고 '무시해'라고 말했고, 당시 CCTV 영상은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멤버 하니 역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에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이 뉴진스 멤버에게 인사하지 않은 적도 없고, 매니저 역시 문제의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관련 조사에서 인사하는 장면이 확인됐지만, 민 전 대표 측이 다른 영상이 있을 거라고 주장했고, 영상 보존 기간이 지나 추가 확인은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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