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소규모 대학 대상 THE 세계대학평가서 세계 2위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텍(포항공대)은 최근 세계대학평가기관 영국 더타임즈가 발표한 '2024 THE 소규모 세계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2위에 선정, 국내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THE는 매년 '세계대학평가'와 함께 '소규모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한다.
포스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학협력 성과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 대학으로서 최초로 2년 연속 세계 2위를 달성한 것은 단순한 성과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텍(포항공대)은 최근 세계대학평가기관 영국 더타임즈가 발표한 ‘2024 THE 소규모 세계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2위에 선정, 국내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THE는 매년 ‘세계대학평가’와 함께 ‘소규모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한다.
포스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학협력 성과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비 수입 증가와 높은 교육 품질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대학으로서 최초로 2년 연속 세계 2위를 달성한 것은 단순한 성과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
이는 포스텍만의 맞춤형 소수정예 교육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을 여실히 나타냈다.
이와 동시에 포스텍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UNIST(4위), DGIST(12위), GIST(16위) 등 한국의 대학들이 세계적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포스텍을 선두로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