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시프트업 3대 주주 등극…지분 6.15% 확보
김가은 2024. 10.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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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462870) 지분 6.15%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은 김형태 대표(38.85%)와 에이스빌(35.03%)에 이어 시프트업 3대 주주에 올랐다.
7일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규모는 약 2314억원이다.
이날 국민연금 지분 매수 소식에 힘입어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77% 오른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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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462870) 지분 6.15%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은 지난 8월8일(296만주), 30일(62만주) 두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은 김형태 대표(38.85%)와 에이스빌(35.03%)에 이어 시프트업 3대 주주에 올랐다. 국민연금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7일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규모는 약 2314억원이다. 이날 국민연금 지분 매수 소식에 힘입어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77% 오른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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