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여전한 소녀 감성..왕관 쓰고 화려한 생일파티

김나연 기자 2024. 10. 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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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소녀 감성이 가득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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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소녀 감성이 가득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왕관을 쓰는가 하면 어깨띠를 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소영은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장동건은 오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공백기를 가지는 중이다. 장동건은 '보통의 가족' 인터뷰를 통해 "(고소영의) 공백기는 아쉽다. 본인도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대본 같은 것도 가끔 보기도 하는데 쉽진 않은 게 오랜만일수록 나오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잘할 수 있는지 의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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