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푹다행' 촬영 도중 비명...바다에서 손목 낚아챈 정체는?

정에스더 기자 2024. 10.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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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이 무인도에서 펼치는 역대급 해산물 사냥의 과정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한편 김대호의 부상 투혼과 '머벤져스'의 바다 사투를 그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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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 MBC 방송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이 무인도에서 펼치는 역대급 해산물 사냥의 과정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출연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이들은 '머구리의 날'을 맞아 아껴둔 '히든 해루질 스팟'에서 연이어 역대급 크기의 해산물을 발견한다. 그중에는 제주도 출신 양지은조차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한 크기의 해산물도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바다는 이들에게 마냥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권은비는 촬영 도중 자신의 손목을 낚아챈 무언가 때문에 경악하며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또한 '베테랑 머구리'인 박준형도 해루질을 하다 울컥해 고개를 떨구는 일이 발생했다고 해 이 사건들의 전말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중 김대호는 문어를 잡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앞서 문어 금어기에 엄청난 크기의 문어를 잡았다가 방생해 아쉬움을 삼켰던 그는 이번 기회에 한을 풀기 위해 바다를 샅샅이 뒤진다. 그 과정에서 김대호는 바위에 부딪혀 온몸에 상처를 입는다. 과연 김대호가 결국에는 문어를 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김대호의 부상 투혼과 '머벤져스'의 바다 사투를 그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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