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앞 엇갈린 운명...태영은 웃고 신세계는 울었다|공시 탐구생활
노유정 2024. 10. 7.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투자하다가 내 주식이 상장폐지되는 일을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지간하면 겪기 힘든 상황인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세계건설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하겠다는 공시를 냈죠.
태영건설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면서 주식 거래재개의 발판이 마련된 겁니다.
그래서 태영건설 주식은 언제 거래되냐고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다가 내 주식이 상장폐지되는 일을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지간하면 겪기 힘든 상황인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세계건설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하겠다는 공시를 냈죠. 고점매수했던 신세계건설 주주 분들께는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반면 태영건설 주주분들께는 단비 같은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태영건설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면서 주식 거래재개의 발판이 마련된 겁니다. 하지만 거래재개까지 앞으로 거쳐야 할 여정이 깁니다. 그래서 태영건설 주식은 언제 거래되냐고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싸다" 주식 쓸어담더니…한 달 만에 1억 날린 임원
- 美서 벤츠보다 비싸게 내놨는데…제네시스 "이 정도일 줄은"
- '여름 가전'인 줄 알았는데…폭염 때보다 더 팔렸다 '깜짝'
- "지금 쟁였다가 비싸게 팔아야지"…또다시 '들썩'
- "공부 시키려다 등골 휘네"…'年 3155만원' 학교 어디길래
- "온가족 꽃게 파티 이젠 못 하겠네"…'초비상' 상황
- 5만원 연결형 지폐 나온다…이달 10일 사전 응찰
- 5000만원 넣은 김부장…통장에 '年 400만원' 따박따박
- "문다혜, 일부러 희생한 듯…예수님 생각나" 황당 옹호
- 건물 한가운데 구멍이 '뻥'…유현준 디자인한 JYP 신사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