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SM “조사 중인 사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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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문태일·30)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으며, 서울 방배경찰서 조사 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이후 NCT 멤버 전원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은 태일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며,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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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전 멤버 태일(문태일·30)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으며, 서울 방배경찰서 조사 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함께 범죄를 저지른 지인 중 유명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태일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지금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후 NCT 멤버 전원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은 태일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며,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태일은 엔시티 127(NCT 127)과 엔시티 유(NCT U)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다친 후 앨범 활동 및 음악방송과 콘서트 등 활동에 불참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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