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가정용 ‘자동전자혈압계’ 출시…“불규칙 맥박과 움직임 감지”
심지원 기자 2024. 10. 7. 18:45
측정 결과 6단계 구분해 결과값 음성으로 안내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독은 가정용 자동전자혈압계 바로잰 펄스와 바로잰 펄스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측정 결과를 6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혈압 측정 결과와 모든 조작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 고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BP커넥트 앱과 연동하면 블루투스로 혈압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가족 추가 기능이 있어 1대의 혈압계로 가족 구성원 혈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바로잰 펄스 플러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듀얼뷰 모니터가 있어 최근과 이전 측정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불규칙 맥박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고 온 가족 혈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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