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테이, 첫 브랜드 콘서트 연다…'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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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김호경)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테이스트'는 테이가 자신의 색깔을 담은 브랜드 콘서트로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테이 소속사 펀한 엔터테인먼트(FUNHAN ENT.) 오원택 대표는 "'테이스트'는 특별한 시기에 의미를 가진 첫 브랜드 공연으로 그 동안 테이가 갈고 닦은 입담과 수많은 명곡, 방송을 통해 다 보여주지 못한 무대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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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김호경)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7일 콘서트 기획사 셋더스테이지에 따르면, 테이는 오는 12월 7~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4 테이 20주년 콘서트 - 테이스트(Tei’st)'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테이스트'는 테이가 자신의 색깔을 담은 브랜드 콘서트로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공연 포스터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패러디했다. 테이는 이 프로그램에 '먹방러'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테이 소속사 펀한 엔터테인먼트(FUNHAN ENT.) 오원택 대표는 "'테이스트'는 특별한 시기에 의미를 가진 첫 브랜드 공연으로 그 동안 테이가 갈고 닦은 입담과 수많은 명곡, 방송을 통해 다 보여주지 못한 무대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테이는 2004년 데뷔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가 크게 히트하면서 단숨에 인기가수가 됐다. 데뷔 한달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당시에는 이례적이었다. '발라드계의 황태자'라는 수식도 바로 달았다.
2009년 SBS TV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고 2012년 '셜록홈즈'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 이 장르를 주무대로 삼고 있다. 최근 연극 '세상친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DJ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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