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맞손

박수철 기자 2024. 10. 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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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가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따뜻한 동행 경기 119" 화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 119"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고문수 화성소방서장과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 정기적 소통을 통한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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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가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따뜻한 동행 경기 119” 화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가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따뜻한 동행 경기 119” 화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 119”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고문수 화성소방서장과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 정기적 소통을 통한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고 서장은 “가치있는 기부에 동참해 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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