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원채,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가창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10. 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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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즈아이' 멤버 원채가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를 불렀다.

7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원채가 부른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온 작곡가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원채와 환상적인 음악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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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퀸즈아이' 멤버 원채가 부른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가 7일 오후 12시 발매됐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퀸즈아이' 멤버 원채가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를 불렀다.

7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원채가 부른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는 참아지지 않는 이별의 후유증과 돌이키고 싶은 마음을 절절한 노랫말로 담아낸 곡이다. 원채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폭발적인 호소력으로 표현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원채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온 작곡가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원채와 환상적인 음악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원채는 퀸즈아이 멤버로, 지난 2022년 첫 번째 싱글 '퀸즈 테이블(Queenz Table)'로 데뷔해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채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 등을 통해 탁월한 음악 역량을 입증한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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