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밝혀내야"…일본 시민운동가, 초등학생 일기장까지 뒤진 사연은 [매듭&맺음(結び)]

2024. 10. 7.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듭&맺음(結び)]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갈등과 우호 관계를 잘 매듭짓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 이어가자는 기획 의도를 담았습니다.

관동대지진 당시 무분별하게 살해당한 조선인의 넋을 기리고 그 진상 규명에 힘쓰고 있는 일본인 시민운동가가 있습니다. 야마모토 스미코씨의 활동과 함께 과거 학살의 현장을 MBN이 직접 담아왔습니다.

[강재묵 기자 mook@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