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식 이틀 전 혼인신고 "되돌릴 수 없어"

정혜원 기자 2024. 10. 7.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7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혼인신고 했습니다!(결혼식 D-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위는 "이제 혼인신고 하면 되돌릴 수 없다. 확실하게 말해라. 마지막 기회다"라고 장난을 쳤고, 송지은은 "너무 신기하다. 드디어 내가 결혼하는구나라는 느낌이다. 후회 안 한다"고 말하고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송지은(왼쪽), 박위. 출처|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7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혼인신고 했습니다!(결혼식 D-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혼인신고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실감이 안 난다. 결혼했다"라고 말하며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

박위는 "기름진 게 엄청 먹고 싶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하면서 하는 건 아닌데, 둘다 완전 다이어트다. 항상 배고프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송지은은 "왜냐면 아침은 단백질 셰이크,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거의 안 먹는다. 확실히 사람은 먹어서 살이 찐다는 것을 알았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에 도착했다. 송지은은 "아직은 실감이 안나고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위는 "이제 혼인신고 하면 되돌릴 수 없다. 확실하게 말해라. 마지막 기회다"라고 장난을 쳤고, 송지은은 "너무 신기하다. 드디어 내가 결혼하는구나라는 느낌이다. 후회 안 한다"고 말하고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