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비엔토스 ‘출발이 좋아’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4. 10.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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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

3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마크 비엔토스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8회말 3점을 내며 승부를 뒤집었고 메츠가 다시 9회 2점을 내며 동점을 만들자 9회말 닉 카스테야노스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메츠의 마크 비엔토스는 4타수 3안타(2홈런) 2득점 4타점으로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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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

3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마크 비엔토스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7-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1패 기록했다.

마크 비엔토스
필라델피아는 8회말 3점을 내며 승부를 뒤집었고 메츠가 다시 9회 2점을 내며 동점을 만들자 9회말 닉 카스테야노스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메츠의 마크 비엔토스는 4타수 3안타(2홈런) 2득점 4타점으로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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