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사건,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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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대 돌려막기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갤러리K 관련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수사 중이던 갤러리K 사건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크고 사안이 복잡해 서울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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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대 돌려막기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갤러리K 관련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수사 중이던 갤러리K 사건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크고 사안이 복잡해 서울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러리K는 미술품에 투자하면 전시나 대여를 통해 연 7~9%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지만, 실제로는 후순위 투자자의 돈으로 돌려막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수익금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집단 고소에 나섰는데,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피해 규모가 최소 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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