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스마트태그 무료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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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업무 협업을 통해 치매 환자·지적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를 무료로 지급한다.
앞서 스마트태그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에 미리 장치를 부착해 두면 이를 기반으로 실종 대상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형 전자기기다.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배회감지기와 달리 스마트태그는 약 40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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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업무 협업을 통해 치매 환자·지적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를 무료로 지급한다.
앞서 스마트태그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에 미리 장치를 부착해 두면 이를 기반으로 실종 대상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형 전자기기다.
최대 5일간 사용이 가능한 배회감지기와 비교해 배터리 유지 기간이 최대 500일로 길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크기도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배회감지기와 달리 스마트태그는 약 40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실종 예방과 실종자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도내 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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