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스마트태그 무료지급

신재훈 2024. 10. 7.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찰청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업무 협업을 통해 치매 환자·지적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를 무료로 지급한다.

앞서 스마트태그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에 미리 장치를 부착해 두면 이를 기반으로 실종 대상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형 전자기기다.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배회감지기와 달리 스마트태그는 약 40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업무 협업을 통해 치매 환자·지적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를 무료로 지급한다.

앞서 스마트태그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에 미리 장치를 부착해 두면 이를 기반으로 실종 대상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형 전자기기다.

최대 5일간 사용이 가능한 배회감지기와 비교해 배터리 유지 기간이 최대 500일로 길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크기도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배회감지기와 달리 스마트태그는 약 40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실종 예방과 실종자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도내 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훈
 

#스마트태그 #강원경찰 #무료지급 #예고 #실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