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창립 15주년 기념 '시민음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기부 활성화를 위한 시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시민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기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기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기부 활성화를 위한 시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2일 오후 5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인증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문화재단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2부는 국내 유일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퓨전클래식 공연과 가수 박현수, 소리꾼 고영열의 무대가 펼쳐진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시민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기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기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09년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기부금 모금 활동은 물론 기부자와 지역 예술인을 잇는 후원 매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겨울방학 앞두고 학군지로 관심집중…둔산권 아파트로 쏠리는 수요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여야 예결소위 가동…후반전 치닫는 '국비전쟁' - 대전일보
- "두유 노 BTS?" 한류 열풍에 이민 급증...한국 전세계 2위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