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외 당협위원장 90여 명과 오찬...'지구당 부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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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6일)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만찬을 한 데 이어, 오늘(7일)은 원외 당협위원장 90여 명과 비공개 오찬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공약인 '지구당 부활'을 추진해달라는 참석자들 요청에, 이건 해야 하고 할 거라고 답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당협위원장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최근 당정갈등이 자주 불거지는 데 우려와 함께, 대통령실을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조언도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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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6일)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만찬을 한 데 이어, 오늘(7일)은 원외 당협위원장 90여 명과 비공개 오찬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공약인 '지구당 부활'을 추진해달라는 참석자들 요청에, 이건 해야 하고 할 거라고 답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당협위원장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최근 당정갈등이 자주 불거지는 데 우려와 함께, 대통령실을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조언도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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