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종서야 사랑해" 전종서 향한 애정→故 박지아 추모까지

정에스더 기자 2024. 10.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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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절친' 전종서에 대한 애정과 함께 故(고) 박지아를 추억했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또한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고 박지아를 추억하기도 했다.

그는 "기담 그리고 박지아"라는 글과 함께 영화 '기담' 속 박지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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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전종서, 박지아 언급 눈길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절친' 전종서에 대한 애정과 함께 故(고) 박지아를 추억했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한소희는 어깨를 드러내는 편한 옷을 입은 채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프로젝트 Y(가제)'라는 누아르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최근 SNS를 통해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또한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고 박지아를 추억하기도 했다. 그는 "기담 그리고 박지아"라는 글과 함께 영화 '기담' 속 박지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게재했다.

박지아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 지난달 30일, 향년 52세 나이로 별세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폭설'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영화 '기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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