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중교통 수단확대·활성화 과제는?…내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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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은 8일 동구 부산일보사에서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정기포럼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연구원 최윤찬 대외협력팀장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대도하이젠 도경민 대표가 '탄소중립과 친환경버스 도입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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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은 8일 동구 부산일보사에서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정기포럼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연구원 최윤찬 대외협력팀장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대도하이젠 도경민 대표가 '탄소중립과 친환경버스 도입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최 팀장은 발제를 통해 부산시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추진계획 및 사업을 소개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교통중심개발(TOD), 복합환승센터 등 기반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 대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시설 화재사고 사례를 통해 친환경차 보급에는 안정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부산대 정헌영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질 토론에는 부산연구원 유한솔 박사와 LS E-Link 이광택 팀장, 부산시 김희중 버스행정팀장, 신라대 최경식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에서는 대중교통의 친환경 수단 전환 방향과 안전성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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