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홍효림, 전국체전 태권도서 7번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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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림(용인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태권도 여자 대학부 67㎏급에서 경기도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홍효림은 7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 대학부 겨루기 67㎏급 결승전서 곽민주(서울·한국체대)를 접전 끝에 2대1 판정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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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경희대, 일반부 예선서 대승 거두고 ‘쾌조의 출발’
홍효림(용인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태권도 여자 대학부 67㎏급에서 경기도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홍효림은 7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 대학부 겨루기 67㎏급 결승전서 곽민주(서울·한국체대)를 접전 끝에 2대1 판정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3일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7, 은메달 4, 동메달 5개로 이날 많은 금메달을 쏟아낸 울산시(금7 은1 동6)에 앞서 여전히 종합 선두를 달렸다.
앞서 홍효림은 1회전서 이지언(경북·동의대)을 2대0으로 완파한 뒤, 준준결승서는 염은빈(인천·경희대)을 2대0, 준결승전서는 백선주(부산·동의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반면, 남자 일반부 68㎏급 결승에 올랐던 국가대표 진호준(수원시청)은 김태용(대전광역시청)에게 접전 끝 1대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74㎏급의 김현우(인천 강화군청)도 결승서 이영준(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1대2로 석패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또 여대부 49㎏급 임소현(인천·한국체대)은 구지현(울산·용인대)에게 0대2로 져 2위에 머물렀으며, 57㎏급 유하경(경기·용인대)과 여자 일반부 49㎏급 이예지, 62㎏급 장은지(이상 인천동구청)는 모두 결승서 1대2로 석패해 나란히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럭비 일반부 예선전서 경기도 대표인 경희대는 전북 원광대를 58대3으로 대파하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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