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더 세컨드] 5명만 뛰었던 KANCE, 이번에는 1등을 바라본다
손동환 2024. 10.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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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E가 1등을 욕심 내고 있다.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가 오는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체육대학 여자 농구 동아리인 'KANCE'가 대표적이다.
KANCE의 주장인 박진하 씨는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농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같이 즐길 수 있다. 또, 남녀 합동 동아리라, 각자의 대회에 서로 응원을 한다"며 KANCE의 특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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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E가 1등을 욕심 내고 있다.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가 오는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커스텀 브랜드인 TYPE가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W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KBL-WKBL-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구인 MOLTEN 역시 시상을 지원한다.
대회의 규모가 역대 대회 중 가장 크다. 우선 참가 팀 숫자부터 달라졌다. 디비전 1에 참가한 8개 팀과 디비전 2에 참가한 8개 팀이 자존심 싸움을 한다.
처음 참가하는 팀도 많지만, 대회 참가 경력을 지닌 팀도 있다. 한국체육대학 여자 농구 동아리인 ‘KANCE’가 대표적이다. 디비전 1 A조에 속한 KANCE는 ‘학교 이름(KNSU의 K)’과 ‘발전(advance의 ance)’을 합쳐놓은 의미를 갖고 있다.
2003년에 창단된 KANCE 여자부는 2022년 KUSF 클럽 예선 1차 대회 공동 3위를 차지했고, 2023년 KUSF 클럽 예선 1차 대회에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차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에도 과기대배와 국민대배 등에서 준우승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ANCE의 주장인 박진하 씨는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농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같이 즐길 수 있다. 또, 남녀 합동 동아리라, 각자의 대회에 서로 응원을 한다”며 KANCE의 특성을 이야기했다.
앞서 이야기했듯, KANCE는 여성 동호인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1차 대회에서는 4등으로 마무리했다.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박진하 씨도 “지난 대회에서는 여러 이유로 5명만 코트에 나설 수 있었다. 전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들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1등을 해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사진 제공 = KANCE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가 오는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커스텀 브랜드인 TYPE가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W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KBL-WKBL-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구인 MOLTEN 역시 시상을 지원한다.
대회의 규모가 역대 대회 중 가장 크다. 우선 참가 팀 숫자부터 달라졌다. 디비전 1에 참가한 8개 팀과 디비전 2에 참가한 8개 팀이 자존심 싸움을 한다.
처음 참가하는 팀도 많지만, 대회 참가 경력을 지닌 팀도 있다. 한국체육대학 여자 농구 동아리인 ‘KANCE’가 대표적이다. 디비전 1 A조에 속한 KANCE는 ‘학교 이름(KNSU의 K)’과 ‘발전(advance의 ance)’을 합쳐놓은 의미를 갖고 있다.
2003년에 창단된 KANCE 여자부는 2022년 KUSF 클럽 예선 1차 대회 공동 3위를 차지했고, 2023년 KUSF 클럽 예선 1차 대회에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차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에도 과기대배와 국민대배 등에서 준우승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ANCE의 주장인 박진하 씨는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농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같이 즐길 수 있다. 또, 남녀 합동 동아리라, 각자의 대회에 서로 응원을 한다”며 KANCE의 특성을 이야기했다.
앞서 이야기했듯, KANCE는 여성 동호인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1차 대회에서는 4등으로 마무리했다.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박진하 씨도 “지난 대회에서는 여러 이유로 5명만 코트에 나설 수 있었다. 전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들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1등을 해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사진 제공 = K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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