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조아용 빵’ 개발 등 용인 발전 정책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아용 빵'을 연구·개발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I LOVE 용인'은 지난 4월 출범 이후 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아용'을 접목한 문화관광 상품 '조아용 빵' 개발을 비롯해 용인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과제로 약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아용 빵’을 연구·개발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I LOVE 용인’은 지난 4월 출범 이후 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아용’을 접목한 문화관광 상품 ‘조아용 빵’ 개발을 비롯해 용인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과제로 약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의원들은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빵틀 기계 및 레시피와 시민 맛 품평 결과 등 ‘조아용 빵’을 상품화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정책을 집행부에 제언했다.
또 시가 가진 입지적 장점을 살려 도심지 내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 등의 분석 결과도 제시했다.
김병민 대표의원은 "결과보고서를 시와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부서와 긴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의원들이 연구한 결과물이 보고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정책으로 구현 돼 시민들의 삶과 용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퇴직자는 전원 대기업·금융권행…정부 출연硏 연구원들은 '투잡'?
- 이진숙, "'보수의 여전사' 감사하다"더니…"스스로 말한 적 없다"
- '금배추', 쌀값 등 농정 미스에…여야, 한목소리 농림부 질타
- 野의원이 '당근마켓'에 국토부 장관 관용차 올려, 대체 왜?
- 법사위 국감은 '이재명 공방전'…與 "정치적 재판지연" vs 野 "정치적 검찰기소"
- 尹대통령 "친구의 나라 필리핀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 민주당, 국감 불출석한 이진숙에 "동행명령장 발급해야"
- 또 김건희? 코이카 이사장, 김건희 어머니 관련자 임명에 "문제 삼는 게 소모적"
- 조규홍 복지장관 "의대 5년 단축, 사전협의 없었다…반대는 안 해"
- 친한계 "김건희 '후속조치' 없으면 이탈표 더 나올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