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즐, 가을 감성 더해줄 '늦편지'로 반년 만의 컴백

정에스더 기자 2024. 10.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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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그룹 CREZL(크레즐)이 첫 디지털 싱글 '늦편지'를 발매, 6개월 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이번 디지털 싱글 '늦편지'는 늦게 찾아온 이번 가을에 어울리는 곡으로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레즐은 JTBC '팬텀싱어 4' 결승에 진출하며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아이돌 가수 조진호, 뮤지컬 배우 임규형, 소리꾼 김수인, 성악가 이승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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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장르 소화력 '크레즐'... 이번엔 발라드까지 점령한다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CREZL(크레즐)이 첫 디지털 싱글 '늦편지'를 발매, 6개월 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늦편지'는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편지를 오랜 세월이 지나 꺼내어 보니 사랑이란 표현이 가득했던 편지가 어느새 미안하다는 말로 변해 있는 것을 깨닫고, 소홀했던 자신에 뒤늦게 후회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버린 현재 상황에 체념하며 이별을 받아들임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늦편지'는 늦게 찾아온 이번 가을에 어울리는 곡으로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레즐은 JTBC '팬텀싱어 4' 결승에 진출하며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아이돌 가수 조진호, 뮤지컬 배우 임규형, 소리꾼 김수인, 성악가 이승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으로 국가 행사 및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크레즐 유튜브 채널 자체 콘텐츠 '크로술오버'를 통해 대중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치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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