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美 패션대학 입학 후 달라진 '볼빵빵'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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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조금은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밀리터리 후드티를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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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조금은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알렸다.
재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밀리터리 후드티를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양쪽 볼에 조금은 살이 오른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시는 최근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했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재시는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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