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응급구조학과 '병원 전 외상 소생술 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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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국제응급구조협회(NAEMT)가 인증하는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PHTLS는 미국외상외과위원회의 전문외상소생술(ATLS)을 기반으로 병원 전 처치 제공자의 의학적 지식과 술기 역량을 강화해 외상 사망률을 낮추는 목적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이다.
NAEMT는 건양대 응급구조학과의 교육 콘텐츠나 시설, 장비 등이 지정 기준을 충족해 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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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국제응급구조협회(NAEMT)가 인증하는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PHTLS는 미국외상외과위원회의 전문외상소생술(ATLS)을 기반으로 병원 전 처치 제공자의 의학적 지식과 술기 역량을 강화해 외상 사망률을 낮추는 목적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이다.
NAEMT는 건양대 응급구조학과의 교육 콘텐츠나 시설, 장비 등이 지정 기준을 충족해 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박정희 학과장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중증외상 환자 처치 역량을 갖춘 응급구조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중증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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