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대전보건대, 지역 청년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보건대학교는 함께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교와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보건대학교는 함께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 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 지원 정책 및 영·유아교육 운영 관련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정주 여건과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위한 정책 협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교와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강의실 및 동아리 모임 등 학생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청년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닐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대전이 전국의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北, 3주 만에 또 오물 풍선…김여정 대북전단 격노 하루 만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재판 모니터링 TF 꾸릴 것…판사겁박 사법방해 중단해야"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철도노조, 첫 열차부터 태업… "총 39개 열차 5-20분 지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