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대전보건대, 지역 청년 지원 맞손

우혜인 기자 2024. 10.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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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보건대학교는 함께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교와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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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보건대학교는 함께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 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 지원 정책 및 영·유아교육 운영 관련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정주 여건과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위한 정책 협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교와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강의실 및 동아리 모임 등 학생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청년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닐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대전이 전국의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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