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자영업자 8만 명 채무 부담 던다 [경제&이슈]

2024. 10.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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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힘겨운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고금리와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연 8만여 명의 저신용 채무자들이 재기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서민 체감형 금융 지원 내용을 살펴보고 이로 인한 기대 효과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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