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을 징크스’ 이겨낸 임찬규가 유영찬에게 전한 진심

박선우 2024. 10.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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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반격의 중심에는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가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내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투수 조장' 임찬규답게 2차전 '데일리 MVP'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마무리 투수 유영찬을 떠올렸습니다.

유영찬은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7대 2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찬규가 유영찬에게 전한 진심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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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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