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씨, 현장서 음주 측정·파출소 동행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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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5일) 새벽 음주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바로 음주 측정을 하고 근처 파출소로 가 신원 확인을 한 뒤 귀가했다고 서울 경찰청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운전면허증을 통해 문 씨의 신분을 확인했고 특별하거나 구체적인 진술은 없었고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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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5일) 새벽 음주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바로 음주 측정을 하고 근처 파출소로 가 신원 확인을 한 뒤 귀가했다고 서울 경찰청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운전면허증을 통해 문 씨의 신분을 확인했고 특별하거나 구체적인 진술은 없었고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 택시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확보해 분석 중이며 음주 사고 통상 절차에 따라 문 씨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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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 마라도 남쪽 96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온령 선적 252t급 타하망 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해경은 중국 어선에 정선 명령을 내렸지만 멈추지 않고 도망쳐 추격을 벌인 끝에 붙잡았고 정밀 검색을 벌인 결과 허가 없이 조업해 잡은 새우 등 35상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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