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노위, GGM 쟁의조정 기일 17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전국금속노동조합 GGM 지회가 신청한 쟁의 조정의 기일을 오는 17일로 연기했다.
7일 GGM 노조에 따르면 전남지방노동위는 이날 조정회의를 열어 조정기일을 한 차례 연장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2차 조정회의는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GGM 노조는 교섭 장소와 시간 등을 두고 갈등을 빚다 지난달 26일 쟁의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전국금속노동조합 GGM 지회가 신청한 쟁의 조정의 기일을 오는 17일로 연기했다.
7일 GGM 노조에 따르면 전남지방노동위는 이날 조정회의를 열어 조정기일을 한 차례 연장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2차 조정회의는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노위 공익위원은 지역경제계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양측에게 집중 교섭과 조정기일 연기를 권고했다.
GGM 노조는 교섭 장소와 시간 등을 두고 갈등을 빚다 지난달 26일 쟁의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사측은 노조와의 교섭을 시간 외 수당 지급을 조건으로 근무시간 이후 외부에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노조는 근무시간 중 회사 내에서 해야한다고 맞서왔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