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쾌척' 비에스테크, 나눔명문기업 대전 26호 가입

정인선 기자 2024. 10. 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에스테크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비에스테크는 이날 가입식을 갖고 대전 26호로 합류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비에스테크는 1997년 설립된 청성과학을 모체로 2011년 설립된 자회사다.

2015년 비에스테크 기업부설연구소 개설 등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화학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에스테크가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나눔명문기업' 대전 26호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비에스테크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모금회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고액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으로, 가입 대상은 3년 내 1억 원(약정) 또는 1억 원 이상(그린), 3억 원 이상(실버), 5억 원 이상(골드) 기부하는 법인 기부자다.

비에스테크는 이날 가입식을 갖고 대전 26호로 합류했다. 성금 1억 원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봉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비에스테크는 1997년 설립된 청성과학을 모체로 2011년 설립된 자회사다. 2015년 비에스테크 기업부설연구소 개설 등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화학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