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쾌척' 비에스테크, 나눔명문기업 대전 26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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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테크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비에스테크는 이날 가입식을 갖고 대전 26호로 합류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비에스테크는 1997년 설립된 청성과학을 모체로 2011년 설립된 자회사다.
2015년 비에스테크 기업부설연구소 개설 등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화학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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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테크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모금회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고액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으로, 가입 대상은 3년 내 1억 원(약정) 또는 1억 원 이상(그린), 3억 원 이상(실버), 5억 원 이상(골드) 기부하는 법인 기부자다.
비에스테크는 이날 가입식을 갖고 대전 26호로 합류했다. 성금 1억 원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봉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비에스테크는 1997년 설립된 청성과학을 모체로 2011년 설립된 자회사다. 2015년 비에스테크 기업부설연구소 개설 등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화학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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