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지온, 아빠 엄태웅 불쌍하다더니…" 근황 공개
전재경 기자 2024. 10.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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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지온 양을 향해 "이제 진짜 친구네. 정말 컸다. 지온아 엄마 친구해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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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엄태웅의 부인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맨날 엄마랑 단둘이 데이트가 좋다고. 아빠 좀 불쌍하다고 하더니 껴주진 않음. 혹시 울었니?"라며 남편 엄태웅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지온 양을 향해 "이제 진짜 친구네. 정말 컸다. 지온아 엄마 친구해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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