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건물주 부산송도점 등 이어 충남 계룡두마점 추가

국내 1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충남 계룡에도 신규 진출을 확정지었다.

충남계룡점 또한 창원 용호동과 부산 송도에 이어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지점이다.

충남계룡점 점주는 "작심스터디카페는 학생들에게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학생들에게 스터디카페 이용 비용으로 대성마이맥, 이투스, 해커스 등 고가의 유명 인강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차별화 포인트"라며 주변 충남권의 작심 매장들의 매출도 안정적인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건물주, 상가주 사이에서 임대 수익의 대안으로 운영 수익을 추구하며 작심스터디카페가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브랜드의 신뢰성과 수요층 확보를 바탕으로 건물주 및 상가주들에게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